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주식을 처음 접하게 됬을때 난해하고 어려웠던 단어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식이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의 한 종류로, 주식을 보유한 사람(주주)은 해당 기업의 소유권을 일부 갖게 되는 것을 말해요.
주식에는 유통방식에 따라 2가지로 구분되는대요.
- 상장주식 :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주식
- 비상장주식 :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으로, 장외 시장에서 거래가 되어요.
여기서 증권거래소란?
주식, 채권, 펀드등 다양한 금융상품이 거래되는 공식적인 시장을 말해요.
예를 들면 한국시장에는 한국거래소(KRX) -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이 있고 미국에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NASDAQ)가 있어요.
이런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을 우리가 거래하는 것이에요. 하지만 아직 상장되지 못한 회사들(비상장회사)도 많이 있어요 예를 들면 일론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인 space X와 틱톡의 운영사인 bytedance가 있어요.
이런 기업들은 상장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증권사에서 거래를 할 수 없어요. 그런데 만약 너무 거래가 하고 싶다면 이런
경우 한국장외시장( K-OTC)나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면 되요. 하지만 모든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는 없답니다. 그럴경우는 간접투자를 하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space X에 간접투자를 하려면 space X 에 투자한 상장 주식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고 관련 ETF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어요.
비상장 거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그에따른 위험부담도 크답니다. 만약 상장을 한다면 큰 시세차익을 볼 수 있겠지만 상장 실패시 투자금 손실 위험이 있어요.
비상장 거래는 사기 위험도 존재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요.
주의할 점
- 기업정보확인 필수 : 비상장 기업은 공시의무가 없기 때문에 재무상태 및 기업가치를 철저히 분석해야 해요.
- 사기 및 위조 주의 : 정식 거래소를 이용하면 안전성이 높아요 또한 개인과 거래할 때는 주식 실물을 반드시 확인 하고 법적 절차를 준수해야 해요.
- 거래세 및 세금 고려 : 비상장 주식 거래시 양도소득세(10%~20%)가 부과될 수 있어요.
이렇듯 주식은 다양한 거래방법이 있답니다. 오늘은 주린이들을 위한 비상장 주식에 대한 간단한 개념들을 알아보았어요.
주식은 보유하고 수익을 내기에 적절한 자산이지만 수익에 따른 위험도 존재함을 알아야 해요!!